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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과 영화팬을 위하여…' 인디영화제 개최-소외지역 영화상영 등 마련
스포츠조선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인 CJ엔터테인먼트와 멀티플렉스 체인인 CJ CGV(공동대표 박동호)가 연간 26억원 규모의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마련했다. CJ엔터테인먼트와 CJ CGV는 7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CJ아시아인디영화제(CJ AIFF) 개최를 비롯한 4대문화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오는 10월20일부터 5일간 CGV 용산과 강변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제1회 CJ아시아인디영화제는 매년 한국 및 아시아의 인디영화를 관객들에게 소개하는 것.
부산영화제에서 구입하는 영화 10편을 비롯해 CJ AIFF집행위원회와 한국독립영화협회에서 각각 10편씩 추천하는 작품 등 총 30편을 상영하게 되며 인디영화의 개발과 제작비도 지원한다.
CJ는 또 12월에 열리는 서울독립영화제의 작품을 CGV 용산에서 상영하는 식으로 지원키로 했다.
10월말부터는 강변과 용산, 부산 서면 등 전국 3개 CGV 체인에서 인디영화와 작품성이 높은데도 불구하 고 조기종영한 영화, 단편영화및 애니메이션을 기획영화제 형태로 선보이는 CGV인디영화관을 운영할 예 정.
스크린당 연간 30여편을 상영하며 관람료는 4000원 수준으로 일반 영화에 비해 저렴하게 책정했다.
또 영화를 보기 힘든 산간벽지, 저소득층 밀집지역, 장애인시설 등 문화시설 소외지역을 찾아가 무료로 영화를 상영하는 나눔의 영화관을 문화연대와 함께 10월 셋째주부터 격주로 마련한다.
박동호 대표는 "CJ의 기업위상에 걸맞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은 관객, 영화인, 문화단체 등 모두로부터 진정한 선도기업으로 인정받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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