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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명만을 가지고 볼 때 남성은 여성보다 약하다. 평균적으로 여성이 7년 정도 더 오래 살기 때문이다. 여성보다 남성이 주요 사망원인인 심장질환, 암, 뇌졸증을 비롯하여 자살 및 타살 등으로 사망하는 경우가 더 많다. 성별에 따라 수명에 차이가 생기는 것은 남녀의 생물학적 차이 때문이다. 예를 들어, 여성호르몬이 심장질환에 유용한 것이 그것이다. 그러나 대부분은 일상 생활습관과 관련이 있다.
< 성 차이>
예외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남성들은 그들의 문제에 끈질기고 여성보다는 약한 것을 인정하려 하지 않는다. 이것은 생활양식과 행동패턴에 나타나 남성의 생명을 단축시키는 작용을 한다.
* 나쁜 식습관
남성은 여성보다 영양에 대해 모르며, 체중에 대해서도 신경을 덜 쓴다. 또한 여성들보다 과일, 채소 그리고 곡물을 덜 섭취하고, 고기나 지방 그리고 유제품 및 달걀 등을 더 많이 먹는다. 이 식품들은 심장질환이나 암과 관련되어 있다.
대부분 나이가 먹을수록 몸무게가 늘어나는데, 남성은 여성보다 평균 10년 정도 일찍 몸무게가 늘기 시작한다. 몸무게가 늘어나는 부분도 다르다. 즉 남성은 허리에 지방이 늘고, 여성은 엉덩이에 지방이 많아진다. 친숙한 남성의 "apple"모양은 여성에게 흔한 "pear"모양보다 훨씬 심장에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 남성은 체중조절에 좀더 신경을 써야하고, 영양에 대한 지식을 늘려야 한다.
* 좌식 생활양식
젊은 남성은 젊은 여성보다 훨씬 활동적이어서 스포츠, 달리기 그리고 등산 등을 많이 하고 육체노동도 많이 한다. 그러나 남성이 중년기에 접어들면, 점차로 좌식 생활을 주로 하게 되는 반면 여성의 활동패턴은 예전과 다름없다. 남성은 육체활동을 계속하도록 의식적으로 노력을 해야 한다.
* 물질 남용
남성이 여성보다 생명을 단축시키는 물질인 담배, 술 그리고 환각제 등에 더 친숙하다. 알콜 중독으로 인한 간경변증으로 사망하는 남성수가 여성의 2배 가까이 된다. 남성은 감정적인 스트레스와 고통을 없애기 위해 알콜 및 마약을 찾는다.
하지만 여성들은 서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의논하는 것이 자연스럽기 때문에 남성보다는 물질남용이 적다. 남성은 자신의 감정-부드러운 느낌뿐만 아니라 슬픔과 분노-을 표현할 만한 건전한 방법을 찾아야 한다. 혼자서 감정을 처리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다.
* 사고와 폭력
남성은 여성보다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경우가 3배 정도 높다. 이유는 남성들이 안전벨트를 매지 않고, 과속운전을 하기 때문이다. 또한 살인의 피해자수가 여성보다 4배정도 많다. 남성은 남자다운 행동들이 과연 이성적인지 살펴보아야 한다. 예를 들어, 운동이나 정원손질 그리고 글을 쓰는 일 등 건전한 방법을 통해 화를 누르는 연습을 해야한다.
< 건강관리 차이 >
여성들은 한달 주기로 자신의 몸에 대해 의식하는 반면 남성은 전과는 다른 느낌, 배변습관의 변화 등으로 자신의 신체변화를 확인한다. 하지만 남성들의 신체변화가 곧 질병의 초기신호일수 있다.
남성은 증상을 발견했을 때 대수롭지 않게 넘겨버리는 경우가 많다. 통증이 있어도 계속해서 일을 하고 전문적인 치료를 받기보다는 단순히 집에서 쉰다. 남성들은 규칙적인 검진을 소홀히 하여 심장질환 및 기타 심각한 질병의 초기단계-아직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한 단계-를 그냥 놓쳐버리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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