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또 사상 최고…45달러 육박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4-08-10 오전 10:11:00
안정세를 보이던 유가가 또다시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면서 1배럴에 45달러에 육박했습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 9월분은 1배럴에 44달러 84센트에 장을 마쳤습니다.

지난 주말보다 89센트가 올라 장중 최고가를 하루만에 갈아치웠습니다.

유가는 장중 한때 44달러 98센트까지 치솟기도 했습니다.

런던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도 93센트 상승한 1배럴에 41달러 56센트에 마감됐습니다.

이라크 남부 바스라의 송유관에 대한 공격 위협때문에 이라크가 원유 생산을 중단했다는 소식이 유가를
큰 폭으로 끌어올렸습니다.

여기에 해결의 실마리를 보이던 유코스 사태도 유가의 발목을 잡았습니다.

유코스가 수송료를 지불하지 않을 경우 러시아 철도는 중국으로의 원유 운반을 거부할 것이라고 밝혔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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