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오용하면 오히려 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1-06-14 오후 6:04:00
조금 병이 나면 타이레놀의 적량을 지키지 않고, 자주 과다 복용하는 경향이 있다. 가정 비상약으로 구비된 이 약을 무심코 과다 복용하다가는 신체장기를 해칠 수도 있다. 하지만 약병에 명기된 설명서 내용을 지키지 않고 대강 먹는 사람들이 많다. 약 사용법 설명서를 제대로 끝까지 읽고 그대로 따라야 한다. 슈퍼나 약국, 델리 등지에서 의사의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것은 타이레놀, 아스피린, 일반 감기약, 비타민, 종합영양제 정도이고, 특별한 질병을 가진 환자는 반드시 처방전을 갖고 가야 한다. 또 타이레놀은 위에 부담이 없지만, 아스피린의 종류는 워낙 많아서 먹어서 부담스러운 사람도 있다. 식사와 함께 먹어도 되는 약이 있는가 하면, 한 시간 전 복용, 약이 흡수된 후 식사하거나, 식사 두 시간 후 음식이 소화된 다음 먹어야 하는 약도 있다. 이렇게 다양한 사용법을 본인 경우에 맞춰서 지킬 것을 전문가들은 강조한다. 복용 전 약의 이름, 복용하는 이유, 동시에 복용하면 안되는 약, 음식이나 음료 또한 언제 어떻게 복용해야 하나, 얼마나 오랫동안 복용해야 하나 등을 알아두는 것이 좋다. ▲ 약의 양 약의 복용량은 환자의 연령, 체중, 질병의 정도에 따라 효과가 다르게 나타나므로 의사가 결정한다. 빨리 낫고 싶다 하여 환자가 마음대로 양을 더 먹거나 약이 독한 것 같다고 적게 먹어서는 안된다. 콜레스테롤이나 당뇨의 수치가 낮아졌다고 중도에 약 복용을 중지하는 사람도 있는데, 약간 나았다고 복용을 중지해서는 안되며 반드시 지정된 양을 지시된 기간동안 확실히 복용해야 한다. 만일 복용 후 발진, 구토, 현기증 등 비정상적인 반응이 나타나면 바로 담당의사에게 알린다. 우유, 요구르트, 쥬스 등은 약의 효과에 영향을 미치므로, 가능하면 약은 물로 복용하는 것이 좋다. ▲ 복용시간 * 식후 30분 : 식후 30분에 복용하는 것은 약 복용을 잊지 않도록 하는 장점이 있다. 보통 식사 후가 안전하다. * 식전 30분 : 식전에 복용하는 약 중에는 식욕을 증진시키는 약이나 구토를 억제시키는 약이 들어있다. * 식후 2시간 : 음식물이 소화된 후 즉 공복시 복용하는 것이다. 제산제의 경우, 위내 산도가 높은 시기에 투여하여, 재산효과를 최대화하기 위해 이 시간에 복용한다. * 일정한 시간 : 식사전후에 관계없이 매일 정해진 일정한 시간에 복용하는 것이 제일 효과적이다. 일정 간격으로 복용하는 약은 체내에 약의 양을 어느 정도 일정하게 유지할 필요가 있는 환자이다. 이러한 경우는 특히 투약시간을 잊어버려서는 안된다. 물론 식전이나 식후에 먹는 약이라도 복용을 잊어버렸다면 생각나는 즉시 복용한다. 만일 다음 복용해야 할 시간에 생각이 났다면 잊은 양은 생략하고, 규칙적으로 지정된 양만 복용한다. 한꺼번에 2회분을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 처방전 받기 전 알려야 할 사항 * 약 또는 기타 물질에 알레르기나 이상 반응이 있는 경우 * 다른 질병을 가진 경우 * 평소 다른 약을 복용하고 있는 경우(의사 처방전 없이 사서 복용하는 아스피린, 변비약, 비타민 등 포함) * 임신 중이거나 임신예정 ,수유인 경우 * 치과 진료 및 치과 수술을 받을 예정인 경우 * 특별한 음식을 복용하는 경우 * 약물을 복용할 수 없는 특별한 이유
이전글 약 바르게 복용하기
다음글 암내(액취증)에 대해서
주소 : 서울특별시 광진구 아차산로 589 우)143-805 / Tel. 02) 456-7850 | Fax. 02) 456-7650 | E-mail. karp@karpkr.org
Copyright(c) 2008 KA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