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다음주부터 1000원으로 인하...마지막 대박 노려라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4-07-30 오전 10:29:00
2000원짜리론 최후인 87회차 로또복권 추첨을 앞두고 '최후의 대박' 맞히기 비법이 쏟아지고 있다. 특
히 지난 86회차에서 142억5000만원의 1등 당첨자가 배출되면서 마지막 한방을 기대하는 복권 구매자들
의 눈과 귀는 온통 여기에 집중되고 있다.


통계-꿈 동원 족집게 번호 난무
업체들 이벤트 더해져 열풍 재현
▶최후의 만찬=다음달 1일부터는 로또복권의 한 게임당 가격이 2000원에서 1000원으로 내려간다. 베팅
가격이 절반으로 줄어든 만큼 복권 당첨금도 '산술적으로' 줄어들 것은 분명한 일. 복권 구매자들은 31
일 추첨되는 87회차가 마지막 대박 기회임에 주목하며 '꿈의 숫자' 조합에 혼신의 힘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86회차부터 나타난 '초강수 베팅', '로또계'는 물론 '대출성 베팅'까지 그야말로 '올인' 열풍이다.


▶족집게 예상번호="이번엔 단번대가 많을 것이다", "산속에서 엉덩이에 땀띠나게 연구한 결과다", "꿈
에 모 대통령에게 계시를 받았다" 등 등. 요즘 인터넷 사이트에는 각종 '예번(예상번호)'이 난무하고 있
다. '예언형'에서 '연구형'까지 다양한 노하우가 가득하다. '로또복권 6/45
(cafe.daum.net/lotto45)', '로또645연구소(cafe.daum.net/daum645)' 등 로또 관련 카페의 수많은 네티
즌들은 '이게 바로 정답'이라며 '족집게' 번호를 골라내고 있다.

한 네티즌은 "86회차까지 연번(이어지는 번호)의 출현횟수가 39회나 된다"며 연번을 나열, 설득력을 더
했다.

하지만 믿거나 말거나는 구매자 선택의 문제. 과연 87회차 대박의 주인공은 누가 될까?

▶계속되는 열풍=모처럼 다시 불붙은 열풍을 이어가기 위한 노력도 활발하다. 로또복권 마케팅 업체인
엔트로 이앤엠(e&m)은 로또복권의 게임당 가격이 인하되는 다음달 1일부터 로또복권을 1만원 이상 구입
하는 구매자에게 추첨을 통해 100만원의 상금과 다양한 선물을 나눠주는 경품 행사를 실시한다.

행사기간은 다음달 14일까지고 이 기간에 로또복권을 1만원 이상 구입하는 구매자에게 스크래치형 경품
권을 1만원당 1장씩 증정, 추첨 결과에 따라 상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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