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구건조증에 대해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1-06-14 오후 6:04:00
안구 건조증은 안과 질환 중에서 가장 흔한 증상이며, 눈물의 질과 양 그리고 수분의 양적 불균형으로 생긴다. 눈에 먼지가 들어간 것같이 불편하고 눈이 빨갛게 되며, 눈이 까칠거리고 눈물이 많이 흐르는 증상을 보인다. 이 안구 건조증은 노년기로 가면서 더욱 심해, 65세 이상의 노인 75%가 고통을 호소한다. 남녀 중에서도 특히 여성이 더 심한 것은, 임신, 수유, 피임, 월경 및 폐경을 하기 때문이다. 또한 질병에서 오는 부작용으로 류머티스성 관절염, 당뇨병, 갑상선 질환, 천식, 백내장, 녹내장 등이 있다. 또한 의약품 중 눈물 생성을 억제하는 약물은 항우울증약, 항히스타민제, 감기약, 혈압약, 피임약, 이뇨제, 궤양 치료제들이다. 그 외 콘택트 렌즈, 그 중에서도 소프트 렌즈는 빨리 눈물을 증발시키므로, 눈이 불편하고 렌즈에 단백질이 저장되고 염증 및 통증을 일으킨다. 주위 환경적 요인으로는 담배 연기, 형광등 불빛, 대기오염, 바람, 뜨거운 온방, 냉방, 건조한 기후 등으로, 이런 곳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은 눈물이 빨리 증발되기 때문에 안구 건조증이 생기기도 한다. 눈물의 기능은 3가지 선(gland)에서 나오는 액체로 구성되어 균형을 이루고 있다. 지방선(Oil gland : 눈물의 증발을 방지), 물선(Aqueous gland : 98%의 물이 표면 세척), 점액선(Mucus gland : 눈물의 표면을 안정)에서 나오는 액체로 구성되어 균형을 이루고 있다. 안구 건조증은 완치 방법은 없고, 증상을 완화 혹은 경감시켜서 눈의 심한 복합 증상을 줄일 수 있다. 안구 건조증의 치료 기간은 단기 혹은 장기로 하며, 방법은 인공 눈물을 사용하이 가장 효과적이다. 그러나 너무 장기로 사용하면 눈의 생산을 저해하여, 눈의 염증과 싸울 수 있는 유익한 눈물을 세척하기 때문에 눈이 더 불편하게 될 수도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영구적으로 눈물샘을 인공적으로 막아서, 눈물의 세척이 안되게 하여 안구 건조증을 치료할 수도 있다. 시술은 안과 전문의 사무실에서 실시하며, 필요시 마개를 뽑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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