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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유니에셋 조사 서울 -0.23% 경기 -0.17%
서울지역 아파트 분양권 매맷값이 7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부동산정보업체 유니에셋(Uniasset.com)은 지난 21일을 기준으로 2주 전 대비 분양권 시세 변동률을 조 사했더니, 서울 -0.23%, 경기 -0.17%, 인천 0%로 각각 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
서울지역에서 2주간 분양권 시세 변동률이 하락세를 보이기는 지난해 12월 중순 이후 7개월만이다. 분양 권은 지난 4월 도입된 주택거래신고제 대상에서 제외돼 있어 일반 아파트와 달리 매맷값이 강세를 유지 해왔으나 최근 급매물이 늘면서 내림세로 반전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강남구의 분양권 시세가 0.96%나 하락했으며, 종로구(-0.57%), 마포구(-0.28%), 양 천구(-0.01%) 등도 내림세를 보였다. 평형별로는 40평대 -0.55%, 50평 이상 -0.25% 등 40평대 이상 대 형 평형의 낙폭이 컸다. 경기지역에서는 죽전택지개발지구 입주가 진행 중인 용인이 -0.57%로 많이 떨어 졌다.
김광석 유니에셋 팀장은 “주택거래신고제의 반사 이익을 누렸던 분양권도 부동산시장 침체 여파로 급매 물이 나오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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