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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인
식중독은 세균이나 독소에 오염된 식품, 기타 중금속 같은 유해물질을 섭취하였을 때 나타나는 급성 위장장애를 말한다. 식중독은 세균에 감염된 음식을 먹거나, 이미 부패된 음식을 섭취하였을 때 발생한다. 최근에는 생활수준과 위생상태가 향상되어 발병률이 낮아졌지만, 외식문화가 발달하고, 익히지 않은 음식이나 가공식품의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특히 여름에는 적지않게 발생하고 있다.
식중독의 원인이 되는 세균 또는 독소에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발병 후에도 그 정확한 원인을 알아내기는 쉽지 않다. 요리하는 사람의 손에 상처가 났을 경우에는 흔히 포도상구균 감염으로 인한 식중독에 걸리기 쉽다. 또한 익히지 않은 해산물을 섭취하였을 때는 비브리오균 감염에 의한 식중독에 걸리기 쉽다. 또한 여름철에는 음식물이 잘 상하는데,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이나 부패된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세균이나 독소를 섭취하여 식중독에 걸릴 수 있다.
* 증상
식중독에 걸리면 주로 2~3일 이내의 짧은 시간에 복통과 구토, 설사를 하게 되며 자연스럽게 치유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식중독의 치료는 대증요법으로서, 설사로 인한 수분과 전해질의 손실을 수액으로 보충해주는 것이다. 기타 신경 부위의 증상이 나타나거나 염증이 있을 때에는 상태에 따라 약물을 투여하게 된다. 하지만 인위적으로 설사를 멎게 하는 약을 함부로 투여하게 되면 위험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 치료방법
식중독의 예방을 위해서 요리자는 항상 손을 청결하게 해야하며, 상처가 난 경우에는 요리하지 않는 것이 좋다. 깨끗한 환경에서 조리하며, 항상 신선하고 부패하지 않은 식품으로 조리하고 또 냉장고를 과신하여 음식을 오랜 기간 방치해 두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또 외식이나 잔치음식, 집단 급식 등을 통하여 자주 식중독에 걸리게 된다는 점을 인지해야하며, 외출하고 집에 들어왔을 때는 손발을 깨끗이 씻고 더러운 손으로 음식을 먹는 행위는 삼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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