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자신만의 해소법 찾아야 한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1-06-14 오후 6:04:00
샐러리맨이라면 누구나 독립해보고 싶은 생각에 사로잡히게 된다. 이같이 조직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욕구는 일반적인 경우 대체로 스트레스에서 비롯되는 현상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그도 그럴 것이 실제 직장생활 자체는 스트레스의 연속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원인은 직장이란 조직사회가 가지는 특성 때문이다. 상하의 구분이 존재하고 끊임없이 동료와 경쟁을 해야만 하고, 그러면서도 조직은 자신을 소모품 정도로 여기고 있다는 생각 등이 스트레스를 가중시킨다. 직장이란 처음부터 스트레스를 가지게 만드는 조직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직장인으로 살아가려면 나름대로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방법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스트레스 해소법은 개인 또는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밖에 없지만,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효과적이고 보편적인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자신에 맞는 스트레스 대처법을 따로 가지고 있어야 한다. 사람은 각자의 개성·도덕관·가치관을 가지고 있다. 스트레스를 푸는 데는 퇴근 후 직장상사의 험담을 '안주'삼아 한잔하는 것이 최고라고 여기는 사람도 있지만, 술을 마시면 오히려 정신적 중압감이 심해지는 경우도 있다. 다음으로 현재의 스트레스가 가지는 긍정적 의미를 찾아볼 필요가 있다. 만일 컴퓨터에 익숙치 못해서 생긴 스트레스라면, 지금의 어려움은 내가 컴퓨터를 익히도록 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도 한다고 여기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현재의 스트레스는 또 다른 도전으로 다가올 수 있기 때문이다. 스트레스를 최소한으로 줄여보는 것도 중요하다. 똑같은 상황을 두고 이왕이면 스트레스를 구체화하여 해결책을 쉽게 얻을 수 있는 방향으로 생각하는 것이 좋다. 즉 "난 업무능력이 뒤쳐져서 고민이야"라고 생각하기 보다 "난 이번 업무에서 인터넷관련 용어를 이해못해서 문제야"라는 식이 본인에게 좋다. 이와 함께 만일 자신의 약점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그 약점을 드러내 놓을 경우 의외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상사 앞에서 발표를 하려면 말을 더듬어서 고민이라면, 발표를 하기 전 "내가 혹시 말을 더듬더라도 잘 해야지 하는 의욕이 지나쳐서 그런 것이니 이해해 달라"고 말한다면 훨씬 편하게 발표를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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