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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19일 출시
일반 디지털카메라 수준의 기능을 가진 300만 화소 디지털 카메라폰이 이달 중에 쏟아지게 된다.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로 연속광학 3배줌을 실현한 300만화소 디지털카메라폰(모델명 SPH-S2300·사진) 을 19일부터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단말기는 겉모습으로는 디카와 거의 다를 바가 없다. 총화소수 334만에 연송광학 3배줌을 달았고, 일반 디카에 쓰이는 플래시까지 내장됐다. 연속 광학3배줌이 달려 있기 때문에 피사체를 확대하면 렌즈의 줌이 앞으로 3㎝까지 나오게 된다. 일반 디카 수준의 동영상 촬영도 가능하다는 게 삼성 쪽 설명이다. 앞면은 모두 디카 기능에 배정됐기 때문에, 이동전화 기능은 뒷면에 몰렸다. 전화를 받을 때는 내려받는(슬라이드 다운) 방식을 취했다.
가격은 현재의 200만 화소 디카폰(75만원대)과 같거나 조금 더 비쌀 것으로 보인다. 이 단말기는 케이티에프에 우선공급된다.
한편, 엘지전자와 팬택앤큐리텔도 광학줌 기능을 내장한 300만 화소 디카폰 개발을 완료하고 현재 이동 통신 사업자와 망연동시험을 하고 있는 중인데, 이달 중으로 시장에 내놓을 예정이다. 엘지전자 관계자 는 “현재 제품 개발은 모두 끝냈고, 에스케이텔레콤과 테스트를 하고 있는 단계”라며 “테스트가 이 달 중 끝날 것이기 때문에 곧바로 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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