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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기 원하는 '웰빙((Well-Being)족'을 겨냥한 6쪽마늘이 나온다. 충남 태안군은 27일 "관내 일부 지역에서 특별히 재배된 6쪽 마늘이 다음달부터 '유황 6쪽마늘' 및 '키 토산 6쪽마늘'란 브랜드로 첫선을 보인다"고 밝혔다.
태안군은 지역 특산물인 6쪽마늘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10월 청정지역인 근흥면 가의도 33농가 가 3.1㏊에서 생산한 5천여접의 6쪽마늘 순종자를 원북면 대기리에 조성된 '태안 기능성마늘 재배단지 (16㏊)'에 심어 이 마늘을 재배해 왔다.
이번에 선보이는 유황 6쪽마늘은 고혈압과 당뇨에 좋고 키토산 6쪽마늘은 항암 향균 효과가 뛰어나다고 군은 설명했다.
군은 앞으로 기능성 마늘 재배를 군내 전역으로 확대하기로 하고 올해 마늘가공 공장 설립과 순종자 구 입에 7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마늘 수입제한조치가 끝나는 내년부터는 값싼 중국산 마늘이 대량 수입될 것으로 예상되 는 만큼 마늘에도 고급화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태안에서 생산된 모든 6쪽마늘이 '웰빙마늘'로 인 정받을 수 있도록 농가에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태안산 6쪽마늘은 서해의 갯바람을 맞고 자라 향과 맛이 독특할 뿐 아니라 암세포 성장 억제 성분인 알 린과 인체에 유용한 세균증식에 필요한 유리당 및 유기산 함량이 많은 것으로 전문기관 조사결과 밝혀졌 으며, 올해 이 지역에서는 2천200여가구가 410㏊에서 이 마늘을 재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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