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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25년에 세계 당뇨병 환자가 3억명에 도달할 것으로 당뇨병 전문가들이 경고했다고 아랍에미리트 연합 일간지인 칼리즈가 24일 보도했다. 세계적으로 저명한 의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지식촌'에서 열린 이틀간의 회의에 서 전문가들은 이같이 밝히고 아랍권을 포함해 세계적으로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당뇨의 점증하 는 위협에 대처하기 위한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당뇨가 심각한 증세와 사망률을 동반하는 만성적 질병인 동시에 유행병의 측면이 있는 주요한 대 중적 질환으로 세계 각국에서 당뇨병 환자의 발생률이 놀라운 속도로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회의에서 논문 발표자들은 당뇨는 인체의 다양한 부분과 기능에 영향을 미치면서 결국은 죽음에 이 르게 하는 만큼 `국지적 질병'이 아니라는데 동의하고, 중동과 걸프지역을 중심으로 빠르게 증가하는 당 뇨 환자의 발생률을 늦추기 위한 조치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참가자들은 회의에서 당뇨병의 예방과 진단, `타입Ⅱ 당뇨병', 인슐린 요법의 발전, 스크리닝, 당 뇨성 신장질환의 예방과 처방, 당뇨와 고혈압의 상관관계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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