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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성(40) MH 코리아 대표는“우리의 성문화가 이제까지 뒷골목 음지에서만 이뤄지다 보니 그 폐해 가 심각했다”면서 “성기능개선건강식품도 편의점 등 일반점포에서 정상적으로 유통돼야 한다고 생각 해 이 사업에 뛰어들었다”며 배경을 설명했다. 박씨는 지난 2001년 미국에 출장갔다 박람회에서 성기 능개선건강 식품 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지는 것을 보고 이 사업을 하기로 결 심했다.“이어령 박사는 고 령화 사회에서 노인도 인간답게, 인간이 가진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중요하며 노인의 성은 인권이라고까지 했어요.”박씨는 우리의 성이 음지에만 감춰져 있다보니 세계에서 섹스산 업이 가 장 번창하는 나라가 됐다며 성에 대한 모든 논의를 양지 로 끌어내야 섹스산업 확산을 막을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런 측면에서 5년전에 등장한 발기부전치료제 비아그라는 우리 의 성에 대한 패러다임을 바 꾼 일대 사건이라고 소개했다. 박씨는 “우리도 부모님에게 발기부전치료제나 성기능개선 건강 식품을 자연스럽게 권유하는 등 성이 세상 바깥으로 나와야 한다 ”고 주장했다. 미국 등에서는 이런 제품 등 이 집안 어른에 대한 선물로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것이다. 박씨가 미국서 수입, 이번 주부터 국내에 시 판하는 건강식품은 옥타코사놀 성분이 들어있는 성기능개선제. 옥타코사놀은 밀의 눈이나, 꿀벌의 밀 랍, 쌀겨 등에 극소량이 함 유된 생리활성물질로 미국 일리노이대 K T 크레톤 박사가 발견, 97년부터 미국서 시판됐다. 국내에서는 연세대 의대 장양수 교수팀과 성균관대 식품생명자원 학과 박기문 교수팀 이 최근 옥타코사놀이 고지혈증과 혈청지질 및 지단백질 농도를 떨어뜨려 관상동맥경화증 예방 및 진행 을 지 연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 발표를 했다. 박씨는 옥타코사놀 성분을 두달이상 장기복용하면 음 경의 해면체 가 혈액을 흡수할 수 있는 힘을 키워줘 필요할 때 평상시보다 10 배 정도의 혈액을 한꺼번 에 모이게하는 역할을 해 혈액순환 개선 과 발기력 증대 및 지속 등에 도움을 준다고 소개했다. 또 “미국에서는 성기능개선 건강식품 구매자의 40%가 여성이라 는 통계가 있다”며 “우리도 부인들이 행 복한 가정을 위해, 남 편에게 이같은 식품을 선물하는 문화가 정착됐으면 좋겠다”는 말을 잊지 않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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