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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이상 노인들 가운데 특별한 외상 없이도 요추가 주저앉는 압박골 절 환자가 늘고 있다. 척추전문병원인 21세기병원은 "지난 11월 한 달 동안 노인성 압박골절 로 병원을 찾은 환자가 32명으 로 2001년 동절기(11~1월)의 46명에 육박 하고 있다"며 "외상이 없더라도 갑자기 앉거나 일어설 때 통 증이 온다 면 압박골절을 의심해 봐야 한다"고 밝혔다. 압박골절은 무리한 충격으로 척추가 주저앉는 증상으로 흉추와 요추에 많이 발생하며 대개 교통사고나 낙상 등 외부 충격이 원인이지만 골다 공증이 있는 노인들은 가벼운 활동으로도 압박골절이 올 수 있다. 병원을 찾은 환자 중에는 가벼운 물건을 들 거나 창문을 올리는 등 일상 활동중에 갑자기 허리를 삐끗한 경우가 많다. 직접적인 외상이 없기 때 문 에 가벼운 근육통으로 오판하기도 한다. 압박골절 치료법에는 뼈가 굳을 때까지 절대안정을 취하는 방 법과 수술 하는 방법이 있다. 절대안정 방법은 바로 누운 상태에서 이불이나 베개를 다친 부위에 받 쳐 허리를 뒤로 젖히는 것이다. 수술법인 척추성형술은 먼저 다친 척추뼈에 주사 바늘을 넣어 의료용 골시멘트를 주입한 다음 단단하게 굳혀 주는 방법이다. 풍선요법은 다 친 척추뼈에 주사 바늘을 넣고 뼈 안에 특수한 풍선을 넣어 찌그러진 척추를 펴준 후에 풍선을 빼내고 그 부분에 시멘트를 넣어주는 방 법이다.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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