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 자율화 집값 부추겼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3-12-23 오후 3:11:00
서울 평당분양가 작년보다 30%나 상승
분양가 자율화가 분양가 상승을 부추긴 것으로 나타났다.
내집마련정보사는 올해 서울지역 1~12차 동시분양 아파트의 평당 분양 가가 평균 1246만원으로 지난해보
다 30.4% 상승했다고 23일 밝혔다.
지 난 98년 분양가 자율화 시행 이전인 97년 508만원에 비해서는 배 이상이 다.
특히 분양가 상승폭이 갈수록 커져 98년부터 지난 2001년까지는 연평균 10% 안팎의 상승에 그쳤으나 지
난해는 상승률이 15.2%로 높아졌다.
올 해는 상승률이 무려 30.4%에 달했다.
평형별로 보면 20평 이하 중소형 아파트는 6년간 분양가가 80.8% 올랐 으나 50평 이상 대형 아파트의
상승률은 269%에 달해 대형 아파트의 분 양가 거품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도별 평당 분양가는 △98년 637만원 △99년 695만원 △2000년 750만 원 △2001년 829만원 △2002년
955만원 등이다.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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