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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대기의 온실가스 농도와 비의 산성도가 높아지는 등 대기 오염도가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것으 로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은 안면도 대기 측정소의 관측결과 지난해 이산화탄소의 평균 농도가 383.3 피피엠으로 지난 2001 년보다 2.5피피엠이 높아졌다고 밝혔습니다.
또 인체에 영향을 주는 직경 10 마이크로미터 이하의 미세먼지의 양도 28마이크로그램이 증가한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비와 눈의 산성도는 평균 5.3으로 2001년보다 조금 개선됐지만 여전히 강한 산성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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