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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때 무릎을 다쳐 회복되었어도, 이것이 나중 중년때 관절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존스 홉킨스대학 의과대학의 연구팀은 연구보고서를 통해, 22세이전에 무릎을 다친 사람은 무릎부상을 겪을 일이 없는 사람에 비해 40∼50대에 관절염이 발생할 가능성이 3배나 높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40년전 존스 홉킨스 의과대학을 졸업한 사람 1천33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분석 결과 이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젊었을때 축구,농구,스키 등의 운동을 하다가 인대와 연골 파열,골절 등을 당하는 경우가 많은데, 무릎은 조금만 다쳐도 관절의 생체역학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일단 회복되었다 해도 장기적으로 변화를 가져온다는 것이다.
연구팀은 따라서 운동을 할 때는 무릎 보호대를 착용하는 등 무릎을 다치는 일이 없도록 예방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무릎을 다쳤는데도 통증을 무릅쓰고 운동을 계속하는 행위는 절대 삼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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