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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공원은 한의학에 기초해 만든 공원이다. 발 지압 효과는 양의학에서도 인정하는 것이다. 발바닥을 자극하면 피로가 풀릴 뿐 아니라 작은 근육이 튼튼해진다. 맨발공원을 걷는 것만으로 건강에 좋은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맨발공원에서는 운동화나 구두에 하루 종일 갇혀 숨을 못 쉬는 발에 신선한 공기를 쐬게 하는 효과도 있다. 하지만 당뇨병 환자 등은 맨발공원을 피하는 게 좋다. 맨발공원을 걷다 조그만 상처라도 나면 깨끗이 소독하고 치료해야 한다.
발은 26개의 뼈와 100여개의 인대 등 복잡한 구조로 이뤄져 있다. 1㎞를 걸을 때마다 16톤의 무게를 견뎌내야 한다. 그래서 신체 부위 중 가장 쉽게 피로해지는 부분이다.
맨발로 걷기 외에 발 피로를 쉽게 풀 수 있는 방법으로, 볼펜으로 발바닥 자극하기, 골프공이나 막대기로 발바닥 문지르기, 줄넘기 등이 있다.
주부들은 싱크대 앞에 대나무 발을 놓고 그 위에만 서 있어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보기좋은 구두보다 발에 맞는 편한 신발을 신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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