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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인
간염은 주로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생긴다. 간에 염증이 생기고, 간세포가 죽는 괴사 상태가 6개월 이상 지속될 때를 만성간염이라고 한다. 간염 바이러스는 여러 종류가 있지만, 간염을 유발하는 것은 주로 A, B,C형 바이러스이다.
A형 바이러스는 주로 급성간염을 일으키고, 만성으로 이행하지 않으면서 대부분의 경우 치유가 된다. B형과 C형은 만성간염을 유발한다. 만성간염의 원인 중 50%는 B형 바이러스이고, 25%는 C형 바이러스, 나머지 25% 정도는 알코올 등 기타 원인에 의한다.
※ 증상
간염의 진단은 간 조직을 생검하여 조직학적 검사를 함으로써 진단하게 된다. 만성간염의 경우 일반적으로 심각한 자각증세는 느끼지 못한다. 조금 피곤하고 나른하며 몸이 무거우며 식욕이 없게 된다. 알코올이 원인이 될 경우에는 심한 체중감소나 식욕부진, 복통 등이 온다.
만성간염은 환자에 따라 개인차가 심해서, 급속도로 악화되어 단기간 내 사망하는 경우가 있다. 한편 오랜 기간 증세를 느끼지 못하고, 서서히 회복되는 경우도 있다. 만성간염이 지속되면 황달이 나타나고 식욕부진, 체중감소, 구역질 등이 심해지면서 간경변으로 진행될 수 있다.
보통 만성간염은 급성간염과 간경변의 중간 상태로 보인다. 간질환의 경우에는 자각증상이 실제 간 상태보다 늦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자각 증세와 실제의 간 상태가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보통 자각 증세가 나타났을 때 진단을 받으면, 이미 병세가 많이 진전되어 있는 경우도 적지 않다. 따라서 만성간염의 발견하는 방법은 정기검진을 하는 것이다.
※ 치료방법
만성간염은 특별한 치료약이 없으며, 다만 전문의의 상담 아래 꾸준히 검진을 받으면서 간경변이나 간암으로 진행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다. 과로를 피하고 식후 1-2시간 정도는 오른쪽으로 비스듬히 누워있도록 하는데 장기 휴식은 필요하지 않다.
규칙적인 식사와 생활리듬을 유지하고, 고단백 고칼로리로 충분한 영양을 공급하면서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한 의사와 상담하지 않고 함부로 아무 약이나 복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술은 마시지 않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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