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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 1번지 동해. 푸른 바다와 고운 모래, 울창한 송림은 여름이면 어김없이 수많은 피서객을 불러모은 다. 해수욕장마다 피서객들로 가득하다. 올해는 숨어 있는 해수욕장을 찾아가 보자. 유명 해수욕장에 비해 '비교적' 한적하다.
1. 명파해수욕장
동해안 최북단 해수욕장이다. 강릉에서 2시간가량 북쪽으로 올라가야 닿는다. 민간인 통제구역에 속해 있다가 지난 95년 개장했고 지난해부터 야영이 가능해졌다. 길이 370m, 폭 50m에 이르는 모래사장이 깨끗하다. 해수욕장으로 개지천이라는 하천이 흘러들어 해수욕을 한 후 개울물에 샤워를 할 수 있다. 야영장과 주차장이 넓게 조성돼 있다. 해수욕장으로 흐르는 명파천은 1급수. 은어낚시도 가능하다. 46 번 국도∼진부령∼대대리 검문소 삼거리∼7번 국도∼화진포∼통일안보공원∼명파해수욕장. 고성군청 문 화관광과.(033-681-2191)
2. 오산해수욕장
양양읍에서 동북쪽으로 약 6㎞ 떨어져 있다. 때묻지 않은 백사장과 울창한 송림(사진)이 자랑. 백사장 길이가 700곒로 양양지역 해수욕장 가운데 낙산해수욕장 다음으로 길다. 수심이 1곒 남짓으로 얕고 조 개잡이도 즐길 수 있어 아이들과 함께 가기에 알맞다. 물이 매우 맑아 스쿠버다이빙 포인트로도 꼽히 며 주민들이 잡은 싱싱한 해산물을 즉석에서 맛볼 수 있는 난전도 들어선다. 오산리에는 국내 최대 신 석기 선사유적지도 있다. 영동고속도로 주문진 종점∼7번 국도 속초 방면∼양양국제공항∼휴게소 우회 전∼5번 군도)∼오산해수욕장. 양양군청 관광문화과.(033-670-2551)
3. 노봉해수욕장
동해시 망상해수욕장과 붙어 있다. 길이 350m, 폭 50m의 백사장을 품은 아담한 해수욕장이다. 모래가 곱고 수온이 따뜻하다. 수심이 평균 1m에 불과해 가족 피서지로 알맞다. 피서기간에는 샤워장과 주차 장, 야영장이 마련된다. 추암촛대바위와 무릉계곡, 묵호항이 가깝다. 영동고속도로∼동해고속도로 망 상평면교차로∼7번 국도(동해시 방면)∼노봉해수욕장. 동해시청 관광개발과.(033-530-2471)
4. 후정해수욕장
경북 울진에 있다. 백사장 길이 300m의 아담한 해수욕장이다. 해안선을 따라 펼쳐진 백사장과 소나무 숲이 잘 어우려져 시원한 느낌을 자아낸다. 수나무숲에서는 야영도 가능하며 바다 밑의 경사가 완만하 고 파도가 심하게 일지 않아 아이들과 함께 해수욕을 즐기기에 좋다. 근처에 덕구온천이 있어 온천욕 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죽변항이 가까워 싱싱한 해물을 맛볼 수 있다. 중앙고속도로 풍기IC∼영주∼36 번 국도∼봉화∼수산검문소 좌회전∼7번 국도∼후정해수욕장. 죽변수협 지도과.(054-783-7487)
<굿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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