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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 콘도, 텐트, 민박…. 바캉스 숙소가 어디냐에 따라 휴가 도우미 메뉴도 달라질 수 밖에. 조리시설과 냉장고 등 편의시설이 다 갖춰진 펜션이나 콘도는 반조리 식품 위주로 준비하고 단순히 방 만 제공하는 민박을 이용하려면 인스턴트 식품이 제격이다. 야외에서 먹고 자는 캠핑을 생각한다면 먹거리 이외에도 랜턴이나 모기퇴치제 등 준비해야할 아이템 이 더 많아진다.
▶ 펜션이나 콘도 여행객 바비큐 파티 등을 야외에서 즐길 수 있다는 게 펜션의 최고 장점. 조리시설과 냉장고 등이 다 구비 돼 있는만큼 완전조리식품보다는 반조리 식품으로 간편하게 장만하는 것이 좋다. 샐러드용, 볶음밥용, 카레 및 자장용, 찌개용 등의 반조리 식품을 구입하면 한끼를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다. 저녁에 바비 큐 파티를 하려면 목삼겹이나 등심을 장만하되 펜션 정원에 자동점화 장치의 숯불 바비큐그릴(7만 9000~14만5000원)이 구비돼 있는 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 캠핑 여행객 자연속에서 야외 캠핑을 즐기는 여행객은 필수 준비품도 많다. 먼저 텐트는 가족단위 산행인 경우 캐빈형(28만8000~38만원)이 적당하다. 텐트 안에 깔아놓는 자동 에어 메트리스(5만4800원)는 별도의 에어펌프가 필요없이 자동공기펌프 기 능이 있어 매우 편리하다. 비상시나 밤에 사용하는 랜턴과 가스등도 준비해야 한다. 헤드 랜턴(9800~1만2800원)은 일반전구보 다 3배 정도 멀리 볼 수 있는 할로겐 전구 제품이 좋다. 이밖에 버너와 휴대용 가스렌지(8800~3만5000 원), 코펠(3만8000원) 등은 캠핑 필수품.
▶ 민박 여행객 부엌이 따로 없으니 5분조리 식품으로 불리는 완전조리 식품이 제격. 백화점이나 유통업체 식품매장 에 가면 즉석 해물모듬, 부대찌개, 불낚전골, 매운탕(각 4000~5000원) 등을 다양하게 살 수 있다. 햇 반, 3분카레, 즉석 육개장 등 레토르트 식품도 물론 오케이. 단 민박은 냉장고가 없기 때문에 아이스박 스(대형 4만~5만원, 소형 2만원)를 준비하는게 좋다. <스포츠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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