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두염 환자 침묵요법 해야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1-11-02 오후 6:03:00
세계적으로 유명한 성악가나 가수들이 후두염으로 공연을 취소했다거나 하는 뉴스를 많이 들어왔을 것이다. 후두염은 아주 흔한 질환 중 하나로 후두점막의 급성염증으로 감기의 부분 증세인 경우가 많다. 일교차가 크고 건조할 때 후두염 환자들이 많이 생긴다. 또 작업환경이 건조하고 덥다든지, 입을 벌리고 코를 골며 자는 사람, 과도한 흡연, 스모그 흡입, 과음 후에도 쉽게 발병한다. 가수나 교수, 정치인, 의사, 보험설계사 등 직업상 성대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이 잘 걸린다. 증상은 쉰 소리가 나고 침을 삼킬 때 목이 따끔거리며 심하면 목소리조차 나오지 않게 된다. 이럴 때는 절대로 목을 안정시켜야 한다. 보통 침묵요법을 권하며 하루에 물을 10~15잔 정도 마시고, 물을 끓일 때 올라오는 수증기를 마시는 것도 좋다. 수시로 구강청정제로 입안을 헹구는 것도 도움이 된다. 증상이 심하면 음성치료나 수술을 받아야 한다. 후두염이 후두암으로 발전하지는 않으므로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으며 적절한 치료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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