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집안 물건들 거라지 세일로 처분하세요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1-10-31 오후 3:12:00
◇거라지 세일이란 거라지(garage)란 말 그대로 차고에서 물건을 파는 것이다. 거라지 세일과 비슷한 종류로 야드(yard) 세일, 무빙(moving) 세일 등이 있다. 야드세일은 마당에서, 무빙세일은 이사를 앞두고 파는 세일 등을 말한다. 거라지 세일은 집안의 낡은 물건들을 한꺼번에 처분하기에 알맞은 수단이다. 주말 날씨 좋은 날 차고를 열고 집안의 불필요한 물건을 싼 값에 팔면 된다. 거라지 세일로 얻은 수익에 대해 세금보고를 할 필요도 없다. 연중 내내 전문적으로 거라지 세일을 하는 사람들을 제외하고 일년에 한두번 하는 거라지·야드·무빙세일 등은 이익을 남기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세금보고를 하지 않아도 된다. 특히 가을철 거라지 세일은 대청소나 월동 준비를 하면서 집안의 낡은 물건들을 한꺼번에 처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거라지 세일을 효과적으로 하는 요령 ◇ 사전 준비: 거라지 세일에 대한 타운의 특별한 제한이 없는지 먼저 확인한다. 타운에 따라 거라지 세일을 기간에 따라 제한적으로 금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때 거리 안내판 등 거라지 세일 홍보물에 관한 규정을 물어보는 것도 잊지말아야 한다. ◇ 거라지 세일 홍보: 광고를 잘 해야 손님이 많이 몰리는 것은 당연지사. 지역신문이나 페니세이버, 쇼퍼스가이드, 온라인 세일 등에 광고를 실는 것이 좋다. 특히 ▷Junk’n Treasures ▷Rummage Crawler ▷G-Sale.com ▷Having A Yard Sale.com 등 세일 인터넷 웹사이트를 이용하면 무료로 거라지 세일을 홍보할 수 있다. 집앞 주요 도로에 거라지 세일 안내판을 붙인다. 이때 노란바탕에 검정 글씨나 현광색 등 눈에 잘 띄는 배색을 이용하면 효과적이다. ◇ 세일 날짜: 연휴가 낀 주말을 피하는 것이 좋다. ◇ 가격 책정·세일: 물건 값을 깎는 고객이 있다는 것을 어느 정도 감안하고 너무 비싸지 않게 합리적으로 물건의 가격을 정한 후에 아이템마다 가격표를 붙인다. 이때 가격대 별로 색깔을 정하면 구분하기 편하다. 세일 당일에는 동전과 1달러 등 잔돈을 충분히 준비한다. 그래야 거스름 돈이 없어 난처해 하는 경우를 피할 수 있다. 세일동안 돈관리에 주의해야한다. 좋은 물건을 먼저 구하려고 일찍 오는 고객이 있을 것을 대비해 세일 시간전에 모든 준비를 갖추는 것이 좋다. 세일후에는 집앞 길가 등에 세워둔 사인을 모두 수거한다. 거라지 세일을 다시 할 계획이면 박스에 남은 물건들은 담아둔다. 만일 모든 물건을 세일 당일 처분하고 싶다면 남은 물건은 구세군, 적십자 등 지역 구호단체에 기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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