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이 최선인 구강 건강수칙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1-10-26 오후 4:57:00
보건 복지부의 2000년 발표에 의하면 한국인의 충치 발생수는 선진국의 3배 이상이며 노인의 40.2%는 의치가 필요할 정도로 치아상태가 부실한 것으로 파악됐다. 치아는 오복의 하나로 모두에게 중요한 건강 요소 중 하나이다. 그러나 대부분 평소 치아관리를 제대로 하지않아 잇몸에서 피가 나거나 이가 흔들릴 때가 되야 병원을 찾아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다. 입안에 생길 수 있는 질병은 800여가지 중 가장 대표적인 치주 질환이 충치와 풍치이다. 특히 풍치는 세균과 미세한 음식물 찌꺼기가 합쳐져 생긴 끈끈한 막인 치면 세균막 때문에 발생하는 잇몸질환으로 치면 세균막은 독소를 내뿜으며 잇몸을 붓게 하고 오래 방치하면 딱딱하게 굳어지며 잇몸을 파고들어 턱뼈까지 침투, 치아를 뿌리까지 흔들리게 하는 위험한 질병이다. 충치와 풍치는 만성질환으로 오랜 기간 천천히 진행되므로 대부분 증상을 미리 알 수 있다. 잇몸이 아프기 시작해 피가 나고 차차 잇몸이 내려 앉기 시작한다. 다음으로 나타나는 증상이 치석이 끼기 시작하면서 이발 사이에 틈이 벌어지고 치아가 흔들리기 시작하면 이미 상당히 진행된 상태이고 마지막 단계에 이르면 입안에서 역한 냄새가 나고 입맛도 없어진다. 의사들은 웬만한 치아질환은 하루 세 번, 식후 30분 이내, 3분 이상의 3가지 원칙만 잘 지켜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이 밖에도 ▫ 식사 후, 취침 전 이 닦기 ▫ 칫솔질은 위 아래로 ▫ 일정농도의 불소가 함유된 물 마시기 ▫ 당분이 많은 음식은 피하고 과일과 야채 섭취를 늘인다 ▫ 젖니 관리를 잘 한다 ▫ 6개월마다 구강건강진단 ▫ 6개월에 한번 정기적으로 스케일링 ▫ 이쑤시개 사용을 자제하고 치실 사용 습관화 ▫ 금연 ▫ 이로 병마개를 따는 등 치아에 무리가 가는 행동 금지 등이 치아질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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