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방+한방 쌍방으로 치료하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1-10-25 오후 5:01:00
매년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는 말기암 환자와 노인성 질환을 치료ㆍ관리하는 양한방 협진병원이 생겼다. 정부 지원으로 문을 연 이 곳은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 노인들이 전문적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전용 공간과 병실을 마련, 국제병원으로서 면모를 갖추었다.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의료기관은 경기도 양평 소재 백상의료재단(031-770- 7000ㆍasewm.com)으로 집안에서 식구들이 간병하기 힘든 말기 암 환자와 노인성 질환만을 다루고 있다. 특히 입원실을 포함해 모든 시설을 호텔수준으로 100여 개의 병상을 갖추고 있는 의료재단에는 한방병원과 국제병원(양방)을 축으로 ▦동서합동암센터 ▦선(禪)예술치료센터 등 분야별로 클리닉을 갖추었다. 전문의가 필요하다고 판단하거나 환자들이 원할 경우 향기요법실과 세라믹온돌방, 무용-승마기공클리닉을 이용할 수 있도록 부대시설 또한 마련되어 있다. 동서합동암센터에는 CT(컴퓨터단층촬영)ㆍMRI(자기공명영상장치)ㆍ적외선 체열진단기ㆍ뇌파검사기ㆍ근전도검사기ㆍ유방촬영기 등 대학병원 수준의 각종 첨단 진단기구를 갖춰 응급상황 발생 시 바로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고, 선예술치료센터는 참선과 동양예술을 결합한 곳으로 병의 근원인 마음을 다스리는 공간이다. 재단측은 "빠른 시일 내 해외 유수 암센터 전문가들과 화상세미나를 추진, 치료뿐만 아니라 만성질환을 연구하고 치료제를 개발하는 의료으로서 위상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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