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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A는 전지를 제 때 교환하지 않아 사용 중에 꺼지면 입력된 데이터를 몽땅 날리기 일쑤에, 자판사용에 익숙한 사람들은 펜으로 화면에 글씨를 쓰는 방식이 불편하기만 하다. 이런 여러 가지 PDA 사용자들의 불편 사항을 충족 시켜줄 주변기기들이 속속 나오고 있다.
PDA는 국내외 업체들이 경쟁적으로 개발에 나서고 잇지만 아직 기능이 완전하지 않다. 데이터가 갑자기 사라지거나 입력을 제대로 하지 못해 애를 먹는 경우가 종종 있는 것이다.
PDA 주변기기로 가장 대중적인 것이 CF 메모리 칩으로 16~32MB 수준인 PDA 메모리를 최대 128까지 늘려줘 음악, e-book, 동영상 까지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이 칩은 비휘발성이어서 PDA 전원이 끊겨도 데이터가 사라지지 않는다.
이밖에 보이스레코더 모듈은 PDA에 끼워 녹음기처럼 사용할 수 있다. 최대 20시간 까지 녹음할 수 있고 편집도 가능하다. 녹음을 하면서 메모를 하거나 자료를 찾아볼 수 있다.
PDA 전용 키보드도 선보였는데 접으면 원래 크기의 1/4로 줄일 수 있다.
또 카메라 모듈을 사용하면 디지털 카메라를 구입하지 않아도 PDA 만으로 사진을 찍고 편집까지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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