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구경하기 힘든 세상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1-10-20 오후 12:41:00
지구촌의 인구 2/3 빛 공해로 인해 오염된 하늘에 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구팀에 따르면 지구인의 67%가 인공 빛에 가려져 밤하늘 별을 볼 수 없을 정도로 오염된 하늘 아래 사는 것으로 조사됐다. 인공불빛이 밤을 밝히면서 천문학자들이 하늘을 관측하기도 쉽지 않다. 그래서 천문대는 갈수록 오지로 옮겨갈 수 밖에 없어졌다. 원래 빛 공해나 먼지로부터 먼 오지에 자리잡은 천문대로 갈수록 환경이 변하면서 골머리를 앓고 있다. 가끔 신문지상에 등장하는 아름다운 성운이나 회오리 모양의 개스 성운 등의 멋진 모습은 사실 아주 힘들게 찍은 사진이다.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 것은 물론 천체망원경으로도 그 모습을 잡기가 쉽지 않을 정도로 미약하게 보이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대도시에서는 갈수록 심해지는 빛 공해를 막기위해 입법활동을 강화하고 있는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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