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 없는 업체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1-10-12 오전 9:14:00
세계적인 경기둔화로 감원한파가 휘몰아치고 있는 가운데서도 사치품과 샴페인, 초콜릿, 의약품 및 장비, 수퍼마켓 업체들은 불황을 모르고 있다. 영국의 BBC 방송은 30일 보도를 통해 영국의 초콜릿 제조업체인 캐드베리 스웹스의 지난 6개월간 세전 순이익이 14%나 증가, 3억5,100만파운드에 달했다고 전했다. 또 세계 2위의 제약업체인 글락소 스미스클라인도 대규모 제약업체로는 처음으로 발표한 2/4분기 영업실적에서 순이익이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이방송은 말했다. 영국내 제2위 수퍼마켓 체인인 세인즈베리는 경영난에도 불구하고 지난 2/4분기 매출이 강한 성장세를 보였다. 이들은 모두 무슨일이 일어나더라도 사람들이 원하거나 필요로 하는 것을 파는 업종들이라고 방송은 지적했다. 한 투자분석가는 "사람들은 불황에도 아프며 어떤 사람들은 불황때 더 아프다"고 말했다. 이 분석가는 "언뜻보면 사치품이 경기침체의 피해를 가장 크게 받을 것 같지만 1,000달러짜리 양복을 살 여유가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경기침체기에도 이 양복을 살 여유가 있다"고 말했다. 또 샴페인 회사들도 매출이 줄지 않는다고 주류분석가들은 말했다. 그는 '일반적으로 샴페인을 많이 마시는 사람들은 경기침체에 특별히 큰 피해를 입을 사람들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전글 미국 학교에서도 ‘왕따’문제 심각
다음글 가을 정취 흠뻑 Eaton Canyon
주소 : 서울특별시 광진구 아차산로 589 우)143-805 / Tel. 02) 456-7850 | Fax. 02) 456-7650 | E-mail. karp@karpkr.org
Copyright(c) 2008 KA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