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질환, 방사선 치료시 종양이 악성 갑상선으로 발전될 수도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1-06-14 오후 6:04:00
갑상선이란 신체기능을 주기적으로 조정하는 호르몬을 만드는 내분비선 중의 하나로써 갑상선 호르몬을 생성해내며 우리 몸에 필요한 기능을 주기적으로 운반해준다. 이러한 갑상선은 목 하부 중앙에 위치에 있고, 후두(성대) 아래와 쇄골(빗장뼈)바로 위에 있으며, 나비 넥타이같고 두 개의 엽(Lobes)으로 나뉘어져 있다. 좌엽과 우엽이 연결되어 있는 부분을 협주라고 하며, 갑상선이 정상일 때에는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갑상선 질환은 수 백만 미국인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 매우 흔한 질환 중 하나이다. 갑상선이 커져 과활동이 되는 경우인 고갑상선증(hyperthyroidism)은 그 중에서도 가장 흔한 경우이다. 이러한 종양은 양성이 아니면 악성이 될 수도 있고, 혹이 커지는 진행 속도도 서서히 혹은 매우 빠르게 진행되기도 한다. 과거에 머리나 목 등에 방사선 치료를 받은 적이 있는 환자들은 갑상선의 종양이 악성 갑상선으로 발전될 확률이 더욱 더 많다. 따라서 모든 갑상선의 종양이나 혹 등은 일반적인 관찰이 필요하며, 전문의와의 신속한 상담이 요구된다. 일단 갑상선 종양으로 진단이 내려졌다면 치료 계획은 환자의 검사 결과와 진료상태를 기초로 하여 결정되게 된다. 대부분의 갑상선 종양의 경우 양성이며 약물치료(억제치료)가 가능하다. 이 치료의 목적은 약물 투약기간 동안에 종양이 스스로 오그라들게 하는 것이다. 치료 기간은 대략적으로 3개월에서 6개월까지라고 볼 수 있는데, 이 기간동안에도 흡인전자를 반드시 시행해야 한다. 왜냐하면 만약 약물 치료 중에도 종양이 계속 커지는지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만약 종양의 크기가 계속 자란다면 외과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갑상선 수술이란 혹이나 종양이 있는 갑상선의 일부나 혹은 갑상선 전체를 절제하는 수술이다. 대부분의 경우 종양이 있는 갑상선의 일부만 절제한 후 정확한 조직 검사 후 검사결과에 따라 수술방법이 정해지기도 한다. 갑상선 수술 후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에는 출혈, 목소리의 변성, 음식이나 물을 삼킬 때 불편함을 느낄 수 있고, 혈 증 저칼슘 등의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부작용은 수술 후 2-3주면 자연히 없어지게 된다. 수술 후 나타나는 부작용은 수술방법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특히 갑상선 전체를 다 절제한 환자의 경우 수술후 혈증 저칼슘의 현상이 더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수술 후 혈증 저칼슘 현상이 계속적으로 나타나는 환자에게는 반드시 칼슘의 복원이 필요하다. 갑상선 수술 후 가장 중요한 것은 수술후에도 갑상선 호르몬의 생성을 위해 갑상선 호르몬약을 계속해서 복용해야 하는 것이고, 정기적인 갑상선 기능 혈액검사 등의 수술 후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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