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니 꼭 빼주어야 하나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1-10-03 오전 10:05:00
사랑니는 제 3 대구치라고도 하며 가장 마지막에 발육되는 치아이다. 대부분 위턱에 두개, 아래턱에 두개 모두 4개의 사랑니가 있다. 하지만 누구나 다 있는 것은 아니다. 사랑니는 해부학적으로 수용하기 어려운 위치에 나오므로 정상적으로 나오는 경우가 드물다. 이로 인해 누워있거나 반쯤 나오다 말거나 삐뚤게 나와 청소가 불가능한 상태를 야기시킨다. 사랑니를 제거해야만 하는 이유는 우리의 턱이 사랑니가 나기엔 너무 작아 많은 문제들이 생기는데 있다. 아래턱의 사랑니는 앞 치아에 막힐 경우 맹출하지 못하는데 이런 경우 턱 뒷부분에 불쾌감을 주고 매복된 사랑니 주위의 잇몸에 음식물이 끼면 잇몸을 감염시키게 된다. 만약 위턱의 사랑니가 부은 잇몸 위를 씹게 되면 더 많이 불편하다. 사랑니에 충치가 생길 수 있고 사랑니 앞 치아의 뒷부분에도 충치가 생긴다. 많은 경우 의사는 부분 마취 하에 사랑니를 제거하는데 수술 후에 마취가 풀리기 전 미리 진통제를 먹으면 도움이 된다. 항생제도 창상의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같이 준다. 일반적으로 뺨이 약간 부을 수 있으며 5일간 지속될 수 있고 이런 부종은 약간의 불편을 준다. <<수술 전 지켜야 할 사항>> 1. 심장질환이나 다른 심한 병을 앓거나 앓은 적이 있으면 치과의사에게 알려야 한다. 2. 약에 대한 앨러지가 있는 경우도 의사에게 알린다. 3. 장기 복용중인 약이 있거나 지혈에 방해가 되는 약(아스피린 등)을 복용하고 있다면 의사에게 알린다. 4. 가능하면 감염을 미리 항생제로 다스린 후 수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수술 후 지켜야 할 사항>> 1. 약간의 피가 스며 나오는 것은 정상이며, 예상하고 있어야 한다. 이것은 창상 위에 거즈를 놓고 2,30분 동안 물고 있는다. 2. 과도하게 양치하지 않고 창상을 혀로 건드리지 않는다. 응고된 혈전을 떨어뜨려 출혈을 일으킬 수 있다. 3. 출혈이 심하다고 생각되면 의사에게 알린다. 4. 첫날은 부종을 가라앉히기 위해 얼음찜질을 할 수도 있으나, 부종을 악화시키므로 온찜질은 절대로 하지 않는다. 5. 받은 약은 적절한 시간에 복용한다. 6. 부드러운 음식을 먹는다. 7. 심한 운동이나 과로를 하지 않는다. 8. 술과 담배를 하지 않는다. 수술 다음날부터 식사 후 창상 위의 음식물을 제거하기 위해 부드럽게 미지근한 소금물로 입안을 헹구고 다른 부위는 양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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