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둥지 신드롬’은 새 인생의 ‘서곡'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1-09-19 오후 6:14:00
빈둥지 신드롬이란? 자녀가 성인이 되어 ‘둥지’를 떠난 새처럼 독립하면서 낳아 기른 부모로서의 중대한 업무가 일단 마무리되자 갑작스레 할 일이 없어질 때 오는 허탈감, 상실감 등이 바로 빈 둥지 신드롬의 대표적 증상이다. 이 중년의 부부들은 자녀를 낳아 기르고, 가르치고, 사회화 시키면서 어른으로 성장시켜 내보내는 인류에게 가장 중요한 일을 성공적으로 완수한 것이므로 앞으로 시간이 주어지면 그 어떤 일도 거뜬히 해낼 수 있는 사람들이며 책임이 덜어지고 그 동안 저축한 자금으로 제 2의 인생을 시작할 수 있는 행복한 시기에 있는 사람들이다. +++ 극복방법 +++ 1. 비게 되는 공간을 활용한다 빈 공간을 꾸밀 궁리로 자녀가 떠나는 자리의 허전함을 미리 잊도록 한다. 2. 새로운 일거리를 찾는다 지역 봉사활동이나 한동안 잊고있던 취미를 되살려 새로운 취미생활을 시작한다. 3. 부부여행 도심지를 벗어난 한적한 곳에서 신혼 때의 기분을 내며 새로운 장래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이야기를 나눈다. 제2의 인생에 돌입하기 전에 가지는 제2의 허니문이라는 생각으로 새로운 부부관계를 설계하는 시간을 갖는다. 4. 따스한 손길이 담긴 보따리 준비 자녀가 혼자 나가서 살아도 부모의 영향권을 완전히 벗어난 것은 아니다. 간섭처럼 보이지 않도록 주의하고 부담감을 남겨주지 않도록 한다. 5. 스스로에게 축하를 부모로서 중요한 이정표에 무사히 도달한 것을 인정하고 축하하자. 6. 도움요청 견디기 힘들만큼 빈 둥지 신드롬으로 고통 받고 있다면 주변에 도움을 요청한다. 누군가와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것만으로도 의외로 큰 위안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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