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 노인 성생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1-09-18 오전 9:45:00
‘사용하라. 그렇지 않으면 기능을 잃어버린다’ 노년기에도 성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지켜야 할 첫째 수칙이다. 노년기 성생활은 여성보다 능동적인 역할을 해야 하는 잠성에게 더 걱정거리이다. 그러나 지병 없이 심신이 건강할 땐 80세 까지 성기능이 조금씩 떨어질 뿐이며 노년기에도 가능한 한 정기적인 성관계를 가져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젊었을 때는 몇 년씩 성관계를 갖지 않아도 성기능이 저하되지 않지만 60세 부터는 3-6개월만 공백을 가져도 발기장애 환자가 될 수 있다는 것. 정기적인 성생활은 30세 이후 약 1%씩 감소하는 남성 호르몬 분비를 증가시키는 긍정적인 역할도 한다. 60-80세 남성이 이 시기에도 왕성한 성생활을 가능케 하는 최고의 원동력은 젊을 때부터 꾸준히 지속적인 성관계를 갖는 것이며 또한 숙면을 취해 수면 중 발기가 잘 되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 남성은 하룻밤 5-6회씩 발기를 통해 음경에 신선한 동맥피가 공급된다. 문제는 수면 중 발기시간이 사춘기 때 40%, 청.장년기엔 30% 였다가 60세 이후엔 20% 이하로 감소한다는 점. 따라서 노인 남성은 자기 전 더운 물 목욕으로 숙면과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것이 필요하다. 여성은 폐경과 더불어 여성 호르몬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질이 얇아지고 성교 시 분비물이 감소하는데 여성호르몬 치료나 윤활제를 사용함으로써 해결할 수 있다. 또 80세 이후 성생활은 삽입성교보다 키스나 애무 등을 통해 서로간 친밀감을 표현하는 것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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