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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 상태에서 엄마의 흡연에 노출된 아이는 태어나서 흡연자가 될 가능성이 많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연구진은 자궁 속에서 5차례 이상 흡연에 노출된 아이는 담배를 피지 않은 엄마 뱃속에서 태아로 있었던 아이보다 흡연자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또 이 시기의 흡연은 아이의 뇌와 뇌에 연결되는 중추 신경인 척수를 형성하는 연약한 신경세포에 손상을 입힐 수 있으며 이러한 손상으로 인해 아이는 충동적이고 위험한 행동을 할 수 있다고 한다.
임신 중 엄마가 흡연을 했던 2살 어린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서도 이들은 다른 아이들보다 불안정하고 병약하다는 사실이 발견됐다. 이들은 신경질적이고 난폭했으며 우울증 현상도 자주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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