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보다 해로운 '향'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1-09-13 오후 12:16:00
불교, 힌두교, 뉴 에이지 사람들이 묵상할 때 즐겨 태우는 향(incense)이 담배보다도 해로울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최근 발표됐다. 중국 연구팀이 불교 사찰의 내부 공기샘플을 수집해 다른 지역과 비교한 결과, 흡연자의 폐암을 일으키는 발암물질 PAH 수치가 흡연자 가정보다 무려 45배로 높았고 일반 가정의 118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 공해물질을 통틀어 가리키는 TSP도 사찰의 수치가 교통이 혼잡한 교차로보다 3배로 많고 사찰 외부보다 11배로 많았다. 연구팀은 앞으로 얼마나 많은 양의 발암물질이 향을 태우는 사람들의 폐에 들어가는지 연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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