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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으로 가는 한국 유학생 패턴이 달라지고 있다.
조기 유학생 등 젊은 층이 주류를 이루었으나 최근 중년의 유학생들이 늘고 있다.
이 같은 현상은 한국경제가 어려워진 후 나타나기 시작했으며 유학의 목적도 학위취득이 아닌 이민성격이 크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들 중 일부는 가능하면 미국 내에서 일자리를 잡기 위한 목적으로 유학길에 오르고 있으며 될 수 있으면 한국에 돌아가지 않으려는 생각을 갖고 있다.
또 한가지 이유는 자녀들의 영어교육문제. 어차피 영어는 필요한 만큼 같은 비용으로 미국에서 효율적으로 영어교육을 시키겠다는 것이다.
한편 30대 유학생은 한 해에 5,000명 정도가 해외 행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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