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잡듯 잡아내는 '범죄 킬러'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1-09-11 오전 9:09:00
FBI가 세계 최고의 범죄 수사 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는 것은 지문 등 방대한 규모의 개인 식별 자료를 갖추고 있는 인적자료 정보부(Identification Division) 덕이라고 할 수 있다. 이곳에는 범죄에 연루된 1억명 이상의 지문을 확보하고 있으며 일반인의 지문도 8천5백만매 정도를 확보, 지문카드를 컴퓨터화 해서 보관하고 있는 것으로 통계 되고 있다. 이곳에서는 매년 여러 수사 기관에서 요청하는 각종 범죄에 연루된 5만5천명 이상의 혐의자 지문 대조 의뢰에 응하고 있다. 최근에는 고도의 컴퓨터 소프트 웨어인 자동 지문 식별 시스템이 개발, 종래에는 일일이 FBI와 연결 혐의자의 신원을 해당 수사기관에서 직접 대조할 수 있게 돼 FBI의 일손이 크게 줄어들었다. 지문은 유일무이한 개인 식별 확증 자료로 일란성 쌍둥이도 지문은 서로 다르다. 현재 FBI에서 분류하는 지문 형태는 3가지 종류며 지문의 형태는 인종에 따라 확연한 차이가 잇다. 1978년 가 세계 최초로 지문의 채취와 검출을 위해 레이저를 사용하기 전까지만 해도 지문 검출에는 여러 가지 화학 물질이 동원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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