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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
소화기내과 전문의들은 식생활의 서구화와 불규칙한 식사습관을 대장암 증가의 주요인으로 고지방식이나 육류, 햄, 소시지 등의 가공육은 장내 부패세균에 의해 발암물질로 쉽게 변한다. 즉, 대장점막이 고지방 음식물에 오랫동안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용종’이라 불리는 ‘폴립(작은 돌기)’의 단계를 거쳐 암으로 발전하는 것이다. 이것이 몸 밖으로 곧 배출되면 문제가 없으나 장내에 오래 머물게 되면 문제가 되는 것이다.
특히 직장인들은 바쁜 일과로 배변 욕구를 억제하는 경우가 많아 만성 변비에 시달리기 쉽고 식이섬유 섭취가 부족한 식습관도 변비를 초래하는 원인이다.
변비가 대장암의 원인이라는 학술적 근거는 아직 없지만 이론적으로는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정설이다.
◊◊검사
대장내시경 검사는 언제 하는 게 좋을까. 갑자기 변비가 생기거나 설사를 자주 하는 등 배변 습관에 변화가 생기면 내시경 검사를 받아봐야 한다. 복통이 지속되거나 원인을 모르는 항문 출혈이 있을 때, 변을 보기가 힘들거나 검은 피가 날 때도 검사가 필요하다.
◊◊예방 이렇게
1. 평소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많이 먹는 등 식이 섬유소를 충분히 섭취하는 게 중요하다.
2. 지방질이 많은 육류나 정제한 곡류, 설탕 등 순수한 당류는 하는 게 좋다.
3. 생선과 육류는 불에 태우거나 훈제하는 조리법을 피한다. 튀긴 음식도 좋지 않다.
4. 정어리, 고등어, 꽁치, 방어 등의 생선류와 들깨를 많이 먹는다.
5. 규칙적으로 운동한다. 운동을 자주 하면 신진대사가 원활해지고 장 기능이 튼튼해져 변을 빨리 배출하고 변비를 막아준다.
6. 정기적인 대장내시경 검사를 통해 폴립을 미리 제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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