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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에서는 ‘웃기는 능력’이 일생에서 가정 중요한 일의 성패를 가름 지을 만큼 중요한 경쟁무기가 됐다.
여성들은 돈이 많거나 학벌이 좋은 사람보다 익살스런 사람을 선호한다. ‘재미 없는 사람은 용서가 안된다’며 아마 요즘 대부분 여성들이 그럴 거라고 그들은 말한다.
기업 경영에서도 마찬가지로 ‘유머’를 강조하는 풍조가 함을 얻고 있다.
경영에 왜 웃음인가?
상대방의 관심을 확실히 끌 수 있다는 점, 긴밀한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다는 점이 대표적인 이득이다.
유머라고 해서 모두 기업의 성공에 직결되는 건 아니다. 유머에도 긍정적인 유머와 부정적인 유머가 있다. 인동차별 적인 발언, 정치적인 비아녕처럼 상대방에게 상처가 되는 농담은 인간적 유대를 강화하기는커녕, 오히려 고객을 잃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미국 대통령의 정치유세에서도 유머는 대중을 사로잡는 중요한 관건으로 작용한다. 빌 클린턴도 앨 고어도 청중의 웃음을 자아내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그러나 재미있는 것은 연설 도중 무수히 폭소를 불렀던 유머의 소재를 제공한 주인공은 그들 자신이 아니고 백악관의 ‘유머 보좌관’이었다는 사실. 유머의 중요성을 실감케 하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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