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피린" 당뇨병 치료제 개발 가능성 대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1-08-31 오전 10:04:00
아스피린을 다량으로 복용할 경우 인슐린을 적절히 이용하지 못해 생기는 인슐린 저항 현상 치료가 가능해 제2형 당뇨병 치료에 필요한 신약개발의 열쇠가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 '사이언스'에 게재된 이 연구논문을 통해 아스피린을 다량 섭취할 경우 많은 부작용이 나타나지만, 이번 연구결과를 통해 아스피린 다량 복용으로 당뇨병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됐다고 말했다. 비만 쥐를 대상으로 아스피린을 얼마나 복용해야 혈당, 인슐린, 혈액 지방을 낮추는 데 효과가 있는지를 알아본 후 이와 같은 결론을 내렸다. 인슐린은 설탕이나 녹말 등을 에너지로 바꾸는 데 필요한 호르몬인데, 제2형 당뇨병 환자들은 충분한 인슐린을 만들지 못하거나 인슐린을 제대로 이용하지 못해 신진대사에 이상이 생긴다. 후천성 인슐린 저항성은 앉아있는 자세, 비만, 기름기 많은 식사, 노화 등 다양한 원인으로 생기며 운동과 몸무게를 줄이는 방법 등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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