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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소자 현황
뉴욕에서 청소년 교도소 선교 사역을 하고 있는 Youth & Family Focus 에 따르면 각 교도소에는 히스패닉과 흑인이 80% 이상 수감되어 있으며 동양인 수감자는 각 1~2%정도 중국인, 베트남, 한인, 인도인 순의 분포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청소년 범죄로 감옥에 수감된 한인 재소자 90% 이상은 갱에 연루됐거나 그로 인해 발생한 사건에 의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들은 13~15세부터 학교 생활보다는 또래 그룹에 빠져들고 이미 갱에 가입된 아이들의 유혹으로 갱에 가입하게 되는데 15~17세가 때 갱들에게 인정 받고 싶어하는 절정의 시기가 되어, 극단적인 행동을 서슴없이 행함으로써 비참한 인생의 결과를 만들고 있다.
특히 갱과 연루되어 수감된 한인 청소년들은 적어도 5-10년형을 받고 있으며 70% 이상이 중형 이상으로 적어도 10년을 살아야 하는 형편이다. 이들의 죄명은 보통 불법무기, 강도, 협박 등에 의한 금품갈취, 살인미수 등이 많다.
그들은 출감하더라도 정서적, 정신적, 인격적으로 성장하고 자라야 할 가장 중요한 시기를 격리된 삶을 살아야 하기에 정신적, 정서적으로 미성숙한 상태를 보이게 된다.
♠ 감옥에서의 생활
한인 청소년들의 감옥생활은 소수 중에서도 소수 인종의 어려움을 겪는 극단적인 상황이다. 감옥에는 히스패닉과 흑인 갱 조직이 있어 한인 재소자들은 자신들끼리 뭉치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을 피할 수 없다.
또 이곳은 언제든 사고의 위험이 도사리는 곳이며 일단 싸움이 나면 일으킨 자와 당한 자가 똑 같은 징계를 받으며, 재소자들은 상대방을 해칠 수 있는 칼등을 갖고 있어 사소한 시비에서 종종 살인이 일어난다. 한 출감자는 밤에 자는 동안 아무 위험을 느끼지 않고 아침까지 편히 잘 수 있는 것이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기쁨보다 더 큰 곳이라고 말했다.
♠ 재소자 자녀를 둔 부모의 역할
'원수 같은 자식'이라 표현하며 불쌍하게 여기면서도 용서하지 못하는 형, '그렇게 말 안 듣더니 이제 알겠냐?' 며 아이를 가르치며 싸움까지 하는 형, 자녀를 과잉보호하며 물량공세 하는 형, 깨진 가족 관계성을 진실한 사랑과 관심으로 회복시키려 노력하는 형 등 부모들의 유형은 여러 가지.
그러나 관계자들은 수감 중 풍족한 뒷바라지는 타 재소자들의 공격 재상이 될 뿐 아니라 출감해도 부모를 의존하거나 쉽게 사는 방법만을 따라가려는 안일한 삶을 만든다고 지적하며 기존적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정도의 영치금, 배고프지 않을 만큼의 적당한 음식을 넣어주고 주어진 시간을 바르게 사용토록 격려하고 교도소 프로그램을 지혜롭게 사용하도록 조언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또한 가족들이 진심으로 사랑하는 것을 물질보다 먼저 마음으로 느낄 수 있게 하는 관계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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