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IE 자격증 따면 연봉 1억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1-08-21 오후 6:08:00
► 제 자격증 인기 국내 시스템통합(SI), 네트워크통합(NI) 업체를 중심으로 국내 IT기업들이 국제 IT자격증 교육사업을 강화하고 자체 전문기술 인력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국제 IT자격증은 시스코시스템즈, 마이크로소프트, 오라클 등 세계적 IT기업들이 주관하는 자격증이다. 외국산 솔루션이나 장비를 들여와 국내에 재공급, 구축하는 국내IT 기업들은 국제 IT자격 소지자를 얼마나 보유하고 있느냐에 따라 기술력 평가, 기업 인지도 등 영업기반에 큰 영향을 받는다. 이에 따라 각 기업들은 일반인 대상의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센터 운영, 자체 인력육성에 힘을 쏟고 있다. ► 국제 IT자격증 주관 업체, 기술분야, 난이도에 따라 종류도 다양하지만 선마이크로시스템스의 SCJP, 마이크로소프트 MCP, 오라클 OCP, 시스코 CCNA등이 대표적이다.SCJP는 선마이크로시스템스가 공인하는 대표적인 자바개발자 자격증으로 필기시험은 인터넷(www.sun.co.kr)에서 치러진다. ► 하늘의 별 따기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시스코 자격증 가운데 최고 단계인 소지자는 보통 국내에서 연봉 1억 정도의 대우를 받지만 시험 등 취득비용도 평균 1,000만원이 넘게 든다. 필기는 국내에서 치를 수 있지만 실기는 미국, 호주 등 해외테스트 센터에서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2년의 실무경험이 필요하고 실기시험 가운데 네트워크 장비를 구축후 장애를 발생시켜 해결능력을 테스트하는 등 과정이 까다롭다. 국내에 자격증 보유자는 20명 안팎. ►IT자격증 인력 양성 삼성 SDS는 자사가 운영하는 IT교육 기관인 멀티 캠퍼스를 통해 국제공인자격증 모의테스트를 실시한다. 현대정보기술은 교육센터를 통해 SCJP, MCP, OCP등 4-6개월 기간의 국제 자격증 가정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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