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념 순서 맞춰야 제 맞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1-08-14 오후 4:51:00
1. 설탕 재료를 팽창시켜 부드럽게 만들어주고 다른 양념이 잘 스며들게 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요리에 제일 먼저 넣는다. 2. 소금 짠 맛도 내지만 다른 맛을 살려주거나 억제하는 등 맛의 균형을 좌우한다. 밑간하는 용도외에 대부분 맨 나중에 넣는다. 3. 간장 미묘한 간장맛의 차이를 내려면 타이밍이 중요하다. 미역국을 끓일 때면 처음부터 참기름과 같이 넣고 끓이다가 다 끓을 때쯤 소금이나 국간장을 다시 넣어 간하면 맛과 향이 진해진다. 4. 식초 단백질을 응고시키고 소금맛을 부드럽게 만든다. 보통 조리 마지막 단계에 넣지만 초절임 음식에는 맨 처음 넣는다. 5. 참기름 불을 끄고 마지막에 몇방울 떨어 뜨리면 고소한 향이 살고 맛도 더 있다. 6. 고춧가루 넣는 순서는 크게 상관없지만 찌개나 국의 경우 뭉치지 않도록 끓는 중간에 넣어 잘 퍼지게 한다. 7. 후춧가루 통후추를 사놓고 바로 갈아쓰면 특유의 향이 더 난다. 생선이나 육류의 밑간에 뿌리면 개운한 맛을 낸다. 8. 고추장 나물을 버무릴 때 처음부터 넣고 버무려야 맞이 잘 어우러잔다. 9. 된장 너무 세게 가열하면 향과 감칠맛이 날아가 버린다. 한번 끓여내는 것이 가장 좋은 맛을 낸다. 특히 마켓에서 파는 된장일 경우는 오래 끓이면 텁텁한 맛이 나므로 물이 끓은 다음에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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