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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병 환자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는 늦은-여른철이다.
라임병은 들 쥐나 풀밭에 서식하는 진드기에 의해 옮겨지는 질환이다.
☞ 증상
라임병은 전염된 진드기에 의해 전파되는 세균성 감염으로 사람에서 사람으로 전염되지는 않는다. 물린 부위에 붉은 홍반이 점점 커지는 것이 특징이다. 초기 증상은 두통, 피곤함 등 일반적인 감기 증상과 비슷한데 진드기에 물린 후 1개월 이내 발잔과 고열, 현기증이 나타난다.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을 경우 증상은 이것으로 끝나지 않고 2년 정도 지나면 관절염이 주기적으로 찾아오고 심한 경우 안면마비, 뇌막염, 기억상실까지 야기 하는 고약한 전염병이다.
☞ 진단법
자가진단으로 이상 여부를 관찰할 수 있고 전문의 검진이나 혈액검사를 통해 정확한 잔단을 받을 수 있다. 이중 항체를 체크하는 혈액검사는 잘 알려진 진단법이다. 그러나 환자가 감염됐을 경우 3-6주 후에서야 인체에 들어온 균에 대한 항체가 생성되기 시작하기 때문에 초기에는 혈액검사가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
또한 항체 검사는 감염되지 않은 사람도 양성반응을 보일 수 있기 때문에 환자와 의사를 혼돈 시키기도 한다. 따라서 항체 검사 결과 없이도 쉬 잔단을 내릴 수도 있다는 것과 항체반응이 양성이라 해서 반드시 치료가 필요하지 않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즉 모든 자료를 종합해 내려지는 의사의 진단이 중요하다.
☞ 치료법
환자에 따라 10일 정도 치료하면 피부발적은 완치되어 다른 부위로 퍼지는 것을 방지 할 수 있다. 치료법으로는 열찜질 등의 일반요법과 항생제를 사용하는 약물요법이 있다.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심장과 관절 계통에 이상이 올 수 있고 안면 신경 마비 등 신경계에 손상을 입힐 수 있다. 합병증으로 울혈성 심부전증과 영구적 관절기형, 영구적 뇌손상 등이 있다.
☞ 예방법
진드기가 많은 장소를 피한다. 진드기가 많은 곳에 살충제를 뿌리고 긴 소매나 긴 바지로 몸을 가려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한다. 진드기가 달라 붙어 있는 지 확인할 수 있도록 밝은 색상의 옷을 입는다. 마당은 빗자루로 깨끗이 씻어주고 잔디는 자주 깍아준다.
만약 진드기에 물렸을 경우 진드기몸 전체를 파괴되지 않도록 살짝 들어내야 한다.
'라이메릭스'(LYMErix)란 예방백신이 나왔지만 미식품의약국(FDA)은 16~70세의 사람에게 접종해도 좋다고 승인하면서 만성 관절염 환자나 심장질환자에 대해서는 장기적인 결과에 주의가 필요 하다고 경고한 바 있다. 예방백신은 사용하기 전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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