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독일, 경제적으론 실패… 과도기간 안거친 탓인 듯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1-06-14 오후 6:05:00
독일 통일 10년간을 평가해볼 때 경제적으로는 실패했다고 말한다. 독일은 10년 전에 정치적으로는 통일됐어야 했으나 경제적으로는 과도기간이 필요한 상태였다고 지적했다.통일 후 동독의 국유재산을 너무 헐값에 처분함에 따라 동독의 산업기반이 붕괴했으며 역내의 임금인상 요구가 투자와 생산성을 초과했기 때문에 동독의 산업 생산력이 서독 수준에 못미치고 있다는 것이다. 동독 지역의 낮은 생산성과 높은 실업률로 인해 독일 정부는 동독 지역 개발을 위해 막대한 보조금을 투입할 수밖에 없으며 지금도 서독 지역 국내총생산의 약 5%에 해당하는 연간 1400억 마르크의 자금이 서독에서 동독 지역으로 이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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