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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이섬유소란 1972년 Towell 박사에 의해 처음으로 개념이 정립되었다. 식이섬유소(dietary fiber)란 사람의 장기 내에서 이를 소화, 분해시킬 효소가 없어 소화되지 못한 식물세포의 구조 잔사이다.
그후 1976년에는 이것을 수정하여 인간의 소화효소에 의해 가수분해 되지않는 식물성 다당류와 리그닌이다 라고 정의되었다. 그후 연구가 거듭되면서 오늘날에는 인간의 소화효소에 의해 가수분해 되지않는 식품 중 난소화성 총체를 말한다.
섬유소의 형태는 불용성 섬유소와 가용성 섬유소로 나눌수 있다. 불용성 섬유소는 물에 녹지 않으며 나무의 껍질, 열매, 견과, 사과, 배 등의 과일 껍질, 옥수수, 샐러리의 섬유질 등에 들어있고, 가용성섬유소는 다당류를 포함하는 수용성식품으로 조리 후에 끈적거리는 성질을 가진다.
채식 위주의 전통식사가 점차 서구화됨에 따라서 한국인의 1일 식이섬유 섭취량은 점차 감소하는 추세로 1969년 24.46g에서 1990년 17.31g으로 떨어져 223년 동안 무려 30%의 섭취량의 감소를 보이고 있다. 특히 대학생은 간편함을 위주로 하는 식습관이 섬유질 부족을 초래하고 있으며, 생활수준의 향상에 따른 자연식품의 소비감소, 정제식품과 가공식품의 소비증가로 젊은층의 식이섬유 소비량은 더욱 줄어들고 있다.
섬유소를 많이 섭취하기 위해서는 여러 형태의 섬유질을 함유하는 음식을 다양하게 먹어야 한다. 적어도 매일 20-35g을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주요 공급원으로는 현미빵, 시리얼, 밀기울, 신선한 야채, 콩종류, 견과류, 옥수수, 귀리, 보리 등이 있다. 야채는 날것이나 또는 살짝 익힌 것을 먹으며 너무 익혀서는 안된다. 그밖에 과일 통조림, 껍질 또는 과일의 퓨레, 과일 쥬스 대신에 신선한 과일을 먹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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