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인에게는 철분 부족으로 일어나는 빈혈이 대부분이며, 철분은 많이 섭취한다고 해도 장에서 흡수되기 쉬운 형태로 바꾸어주지 않으면, 대부분이 배설되어 소용없게 된다.
철 결핍성 빈혈은 식생활과 크게 관련이 있어 철분과 함께 흡수되는 다른 영양소에 따라서 흡수가 좋아지기도 하고 나빠지기도 하는데 즉, 칼슘이 많으면 철분의 흡수가 좋아지나 인이 많으면 철분의 흡수가 나빠진다.
해조류나 채소는 칼슘이 많아서 철분의 흡수를 촉진하는 식품으로 좋다. 또 비타민 C는 철과 결합해서 장에서의 철의 흡수를 돕기 때문에, 빈혈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고 특히 감자는 비타민 C를 무리없이 섭취할 수 있고, 게다가 부수어지지 않는 형태로 포함하고 있다.
비타민C는 철분의 흡수를 높이고, 비타민 B12나 엽산은 적혈구를 만드는 성분으로서 없어서는 안되며 이들이 부족하면 악성 빈혈을 일으킨다. 비타민 C가 많은 식품은 초록색의 채소, 감귤류 그리고 딸기 등 과실이고, 특히 생채소는 철, 칼슘, 비타민 C의 세 가지가 합쳐진 중요한 빈혈예방 식품이다.
필수 아미노산을 충분히 갖고 있는 단백질은 헤모글로빈의 생성에 중요하다. 1일 헤모글로빈 생성량은 성인이 6~8g으로 다른 단백질 생성에 비해서 우선적으로 쓰여진다. 따라서 고열량식은 이 단백질 수요를 뒷받침하기 위해서 필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