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LA는 이민자 천국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1-06-14 오후 6:05:00
캘리포니아 주에는 전체 외국태생 이민자의 3분의 1이 거주하고 있으며 특히 LA 지역의 경우 주민의 10명당 3명꼴인 29.6%의 인구가 외국 태생 이민자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같은 사실은 LA가 전세계 이민자들의 천국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케 해주는 것이다. 미 전체 외국태생 이민자수는 총 2천8백40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10명중 1명꼴에 해당한다. 이 중 캘리포니아주에는 전체 외국태생 이민자 인구의 30.9%에 해당하는 880만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들의 절반 이상인 470만명이 LA지역에 몰려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 10년 사이에 남미계 이민자의 가주 유입이 급격히 증가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들 대부분은 멕시코와 중남미 국가 출신이다. 이들 이민자들의 평균 학력 수준은 미국 태생 주민에 비해 다소 낮은 것으로 나타나 미국 태생 주민들의 87%가 고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소지한 데 비해 이민자들의 경우 고교이상의 학력 소지자가 67%에 불과했다. 소득에 있어서도 미국 태생 주민의 21%가 1인 연평균 2만달러 미만의 소득으로 연방정부가 규정한 빈곤층에 속해 있는 반면 외국태생 이민자의 경우 빈곤층 분류자가 36%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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