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내 최대 번화가로 꼽히는 매디슨 애브뉴 57가에서 장사를 하려면 세계 최고의 임대료를 내야한다.
부동산 임대료 조사에 따르면 이곳의 땅 1㎡의 연간 임대료가 무려 7천500달러를 호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맨해튼 57번가에 이어 부동산고가 임대료 2위는 파리의 번화가인 샹젤리제 거리로 연간 임대료가 6천달러로 나타났다.
그다음은 시드니의 핏거리(4천800달러), 런던의 옥스퍼드 거리(4천263달러), 홍콩의 코즈웨이 베이(4천60달러) 순으로 조사됐다.
도쿄의 유명한 긴자거리의 연간 임대료는 1㎡에 2천763달러로 세계 6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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