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고학력 시대로 진입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1-06-14 오후 6:05:00
미 센서스국의 발표에 따르면 2000년을 기준으로 25세를 넘어선 미 전체 성인인구 가운데 고교졸업 이상의 학력소지자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사상최고 수준인 84.1%를 기록했다. 1999년의 경우 해당연령층에 속한 성인인구중 고교졸업 이상의 학력소지자가 차지한 비중은 83.4%였으며, 1940년의 수치는 24.5%에 불과했다. 대학졸업자들의 비중 역시 종전의 기록을 넘어섰다. 센서스국의 자료에 따르면 대학 졸업이상의 학력소지자는 25세 이상 성년인구의 25.6%로, 1999년의 25.2%보다 높아졌다. 1940년의 대졸자 비중은 4.6%였다. 고교졸업 이상 학력자들이 인종별 비율을 보면 히스패닉을 제외한 백인이 88.4%로 가장 높았고, 흑인이 78.9%였으며, 히스패닉은 57%였다. 또 지역별로 알래스카와 사우스다코타, 버몬트, 워싱턴, 와이오밍 등지의 성인인구 중 90%이상이 최소한 고교를 졸업이상의 학력을 갖춘 것으로 나타났다. 센서스국의 이같은 발표는 고교졸업 이상의 학력소지자의 비율이 매년 1%포인트씩 증가한다는 다른 연구결과들과 내용을 같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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