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매사추세츠주 의회는 개인의 유전정보를 보호하는 강력한 내용의 유전 프라이버시법을 통과시켰다.
주하원과 상원에서 모두 가결된 이 유전 프라이버시법은 금융, 주택, 의료보험 등의 서비스와 고용에 있어서의 유전적 차별을 엄격히 금지하고 있다.
이 법은 또 환자가 자기자신의 유전검사 결과를 볼 수 있는 사람을 완전히 자의에 의해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이밖에 환자의 담당의사 이외의 사람이 환자의 유전검사 결과를 보려고 할 때는 환자로부터 서면동의서를 받아야 한다.
유전 프라이버시법은 개인 프라이버시 보호를 지지하는 많은 사회단체들의 5년에 걸친 노력의 결실이다.개인 프라이버시 보호론자들은 유전검사 결과에 따라 의료비가 많이 들어갈 가능성이 있거나 기타 바람직하지 않은 대상으로 생각되는 사람은 차별대우를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벌써부터 우려를 표시하고 있다.
|